어니스트 버거 ( HONEST BURGER )영국 여행을 계획하면서알게 되는 수제버거 3대장 중 하나인어니스트 버거에 방문했어요.   어니스트 버거는지점이 여러개라서여행 계획에 맞추다 보면한번 이상씩은 마주치게 되는 것 같아요. 유명한 집이다 보니웨이팅은 어디에나 있었지만운이 좋게 짧은 대기 후 바로 입장했어요.내부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      메뉴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선택하기 어려웠는데일행이 그래도 첫 방문인데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고 해서어니스트 버거 honest burger로 주문했어요^^ 감자칩이 포함되었고,가격은 14.5 파운드에요.     두꺼운 빵, 소고기 패티, 베이컨 등구성되어 있었어요.빵도 도톰하고 감자튀김도 푸짐하고감튀 러버라 추가 주문할까 했는데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..

Terry's Cafe London런던에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,영국식 아침밥으로 유명하다는 이 곳을버로우마켓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.   런던 여행하면서첫 현지 식당을 방문해서조금 긴장했지만빨간 간판이 주는 현지 느낌이설레게 했어요.당시엔 Time for TERRY'S 라는 이름이었어요. 빈티지한 내부 인테리어가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🧡    오픈런으로 왔는데도 불구하고사람들이 꽤나 많았어요. 아침 식사라서무겁지 않게 가볍게 먹어볼까 했는데이 현지식을언제 또 즐겨볼까 싶어서많이들 주문한다는 것으로~    THE WORKS (12파운드)영국의 전통 아침식사 메뉴에요.계란후라이, 양송이 버섯, 소세지, 토마토,버블앤드스퀴크(감자 양배추), 베이크드 빈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.한 눈에 보아도 푸짐한 양이에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