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erry's Cafe London런던에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,영국식 아침밥으로 유명하다는 이 곳을버로우마켓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어요. 런던 여행하면서첫 현지 식당을 방문해서조금 긴장했지만빨간 간판이 주는 현지 느낌이설레게 했어요.당시엔 Time for TERRY'S 라는 이름이었어요. 빈티지한 내부 인테리어가영화의 한장면 같았어요🧡 오픈런으로 왔는데도 불구하고사람들이 꽤나 많았어요. 아침 식사라서무겁지 않게 가볍게 먹어볼까 했는데이 현지식을언제 또 즐겨볼까 싶어서많이들 주문한다는 것으로~ THE WORKS (12파운드)영국의 전통 아침식사 메뉴에요.계란후라이, 양송이 버섯, 소세지, 토마토,버블앤드스퀴크(감자 양배추), 베이크드 빈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.한 눈에 보아도 푸짐한 양이에요..